증권사들의 상반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4월부터 9월까지 전체 61개 증권사의 상반기 순익은 모두 1조 8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13% 급증했습니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1,870억 원으로 가장 순익규모가 큰 반면 KB투자증권은 438억 원의 적자를 기록해 가장 손실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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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집계한 4월부터 9월까지 전체 61개 증권사의 상반기 순익은 모두 1조 8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13% 급증했습니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1,870억 원으로 가장 순익규모가 큰 반면 KB투자증권은 438억 원의 적자를 기록해 가장 손실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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