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 대표팀이 동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0대 1로 패했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7분, 장신 공격수 니콜라 지기치에게 한 골을 내준 뒤 만회하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대표팀은 지난해 2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이긴 이후 1년 9개월여 동안 이어진 27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7분, 장신 공격수 니콜라 지기치에게 한 골을 내준 뒤 만회하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대표팀은 지난해 2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이긴 이후 1년 9개월여 동안 이어진 27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