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고검, 법조타운 특별감찰
입력 2009-11-18 21:17  | 수정 2009-11-19 00:43
서울고검은 검찰청과 법원과 변호사 사무실이 몰려 있는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특별감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검은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서초동 법조타운에서 이뤄지는 사건 알선과 금품 수수, 법조브로커와의 접촉·수사기밀 누설행위 등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검 차원에서 특별감찰을 하는 것은 처음으로, 서울고검은 비위사실이 적발되면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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