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잘 생긴 배우들을 보는 것.
영화를 볼 때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인데요.
꽃미남 배우들을 내세운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김천홍 기자가 전합니다.
【 앵커멘트 】
연말 극장가에 꽃이 핍니다.
스타트는 월드스타 비, 정지훈이 끊습니다.
정지훈은 한국인 최초로 할리우드 영화 주연을 맡았습니다.
치열했던 노력이 스크린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지훈 / 가수 겸 영화배우
- "다시 아시아로 돌아가서 열심히 콘서트하고 드라마 찍고 한국에서 영화 찍고…도대체 왜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8개월 동안 수도 없이 저에게 질문을 던졌던 것 같아요."
현빈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연기로 스크린에 컴백했습니다.
약간은 모자란 듯, 불우한 청년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습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김범도 첫 주연작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젠 소년 티를 벗고 훌쩍 성숙해진 모습니다.
대미는 원조 꽃미남 강동원이 장식합니다.
올해 최고 기대작인 만큼, 흥행을 자신하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강동원 / 영화배우
- "현빈 씨하고 김범 씨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는데 전혀 부담되지 않고요."
꽃미남들이 펼치는 연말 스크린 전쟁.
추위에 얼었던 여심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천홍(blog.naver.com/szoman)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잘 생긴 배우들을 보는 것.
영화를 볼 때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인데요.
꽃미남 배우들을 내세운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김천홍 기자가 전합니다.
【 앵커멘트 】
연말 극장가에 꽃이 핍니다.
스타트는 월드스타 비, 정지훈이 끊습니다.
정지훈은 한국인 최초로 할리우드 영화 주연을 맡았습니다.
치열했던 노력이 스크린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지훈 / 가수 겸 영화배우
- "다시 아시아로 돌아가서 열심히 콘서트하고 드라마 찍고 한국에서 영화 찍고…도대체 왜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8개월 동안 수도 없이 저에게 질문을 던졌던 것 같아요."
현빈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연기로 스크린에 컴백했습니다.
약간은 모자란 듯, 불우한 청년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습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김범도 첫 주연작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젠 소년 티를 벗고 훌쩍 성숙해진 모습니다.
대미는 원조 꽃미남 강동원이 장식합니다.
올해 최고 기대작인 만큼, 흥행을 자신하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강동원 / 영화배우
- "현빈 씨하고 김범 씨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는데 전혀 부담되지 않고요."
꽃미남들이 펼치는 연말 스크린 전쟁.
추위에 얼었던 여심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천홍(blog.naver.com/szoman)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