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에 패션 관련 영세업체들을 지원하고 산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패션지원센터가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내일(19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호조 성동구청장, 패션업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개관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패션지원센터는 업체들에 저렴한 비용으로 작업실과 디자인지원실 등을 지원해 디자인 인력이 부족한 생산업체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는 신발과 가방, 가죽제품 등을 생산하는 360여 업체가 밀집한 성수동 일대를 패션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고, 종로구와 중랑구에도 패션지원센터가 조성돼 다음 달 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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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19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호조 성동구청장, 패션업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개관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패션지원센터는 업체들에 저렴한 비용으로 작업실과 디자인지원실 등을 지원해 디자인 인력이 부족한 생산업체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는 신발과 가방, 가죽제품 등을 생산하는 360여 업체가 밀집한 성수동 일대를 패션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고, 종로구와 중랑구에도 패션지원센터가 조성돼 다음 달 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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