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주식불공정거래 포상금 급증
입력 2009-11-17 08:56  | 수정 2009-11-17 08:56
올해 들어 주식 불공정거래에 대한 금융당국의 포상금 지급액이 작년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주식 불공정거래 제보에 대한 포상금으로 7천595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배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미공개정보 이용이나 시세조정 등 증권 불공정거래 행위를 신고해 혐의 입증에 기여한 제보자에 대해 최고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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