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개 기업 '탄소 4% 감축안 지지'
입력 2009-11-16 21:19  | 수정 2009-11-16 21:19
기후변화센터는 리바트와 서울관광마케팅, 대신증권 그리고 코오롱베니트 등 4개 기업이 온실가스 중기 감축목표에 대한 의견서를 청와대와 녹색성장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은 정부의 녹색성장 선도 의지를 지지하며 이를 통해 기업의 새로운 성장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들 기업들은 정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3개 시나리오 중 2005년 배출량 기준 4% 감축안이 결정돼 한국의 감축 의지를 국내외에 표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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