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요즘 피아노에 푹 빠졌다”(동상이몽2)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새로운 취미에 대해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유일하게 맞지 않는 게임에 대해 언급하자 컴퓨터를 이사하면서 팔아치웠다”고 말했다.

이어 인교진은 호기심이 많아 게임에 싫증을 느낀 것 같다. 본인도 동의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딸 아이에게 피아노 작은 것을 사줬는데 본인이 더 열심히 친다”라며 TV도 못 켜고 음악도 못 듣는다”라고 언급했다.

소이현은 매일매일 방구석 독주회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