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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현주엽 子, 아빠 능가하는 식욕 자랑 "아빤 내 경쟁상대"
입력 2022-01-31 22:30 
현주엽의 아들이 현주엽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31일 첫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현주엽네 첫째 아들 현준희, 둘째 현준욱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현주엽은 두 아들을 위해 아침부터 고기 세 팩을 거침없이 꺼냈다. 3인분 차돌 1팩을 한 번에 넣었고, 곧이어 나머지 한 팩도 넣었다. 총 7만원이 들었다. 현영은 "저 집에서 한 달이면 소 몇 마리를 먹겠다"며 감탄했다. 현주엽은 "고기 냉장고가 집에 따로 있다"고 자랑했다. 현주엽은 또 달걀 10개를 한번에 풀었고, 밥도 큰 그릇에 고봉밥으로 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들 준욱이는 먹으면서도 다음 고기를 준비했다. 현주엽이 "고기가 이렇게 많은데 자꾸 집어가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준욱이는 "아빠는 내 경쟁 상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희는 "그 아빠에 그 아들"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둘째 준욱이는 아빠를 능가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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