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링퀸즈' 송은이, 가비 포스에 감탄 "컬링 국대같아"
입력 2022-01-31 20:44 
댄서 가비가 컬링 국가대표 선수같은 포스를 뽐냈다.
31일 저녁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컬링 퀸즈'에서 배우, 아나운서, 프로 골퍼, 코미디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들이 컬링 팀으로 뭉쳤다.
이날 아나더레벨이 부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조혜련은 "아나더레벨은 우리 꺼"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맘마미아 팀은 가장 전력이 셀 것으로 예상되는 '국수저' 팀과 맞붙게 됐다.
예선 첫 경기로 스골파와 영앤치카 팀이 붙게 됐다. 송은이는 "라치카 팀은 파이팅이 워낙 유명한 팀이라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가비는 국가대표 선수같은 포스를 뽐냈다. 4년 전 '안경 선배'를 떠올리게 하는 카리스마에 송은이는 "가비는 정말 선수같다. 심지어 엄청 베테랑같다"며 놀랐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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