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33만 명 1조 6천억 손실보상금 수령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을 받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소기업·소상공인 33만 3천83명이 1조 6천654억 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에 선지급한 손실보상금은 최대 500만 원을 먼저 지급하고 앞으로 손실보상액이 확정금액보다 많으면 5년에 걸쳐 상환하게 됩니다.
한편, 손실보상금 선지급 지원 대상은 55만 명이었고 이중 신청 인원은 40만 7천여 명으로 신청 비율은 74%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