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을 없앤 디카페인 원두 연간 수입량이 지난해 처음으로 4천 톤을 넘어섰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디카페인 원두수입량이 한해 전보다 27.5% 증가한 4,737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커피 업계에서는 커피를 습관처럼 하루에 여러 잔 마실 경우 수면 장애를 피하려고 디카페인을 찾아 수요가 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승오 기자 / victory5@mbn.co.kr]
관세청은 지난해 디카페인 원두수입량이 한해 전보다 27.5% 증가한 4,737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커피 업계에서는 커피를 습관처럼 하루에 여러 잔 마실 경우 수면 장애를 피하려고 디카페인을 찾아 수요가 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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