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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부부, 한남동 빌딩 58억원 매입…현재는 얼마?
입력 2022-01-30 10:43  | 수정 2022-04-30 11:05
사진 =연합뉴스
현재 시세 85억 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용산구 한남동 소재 빌딩이 27억 가량 상승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제(28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부부가 공동명의로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 시세가 4년만에 27억원 가량 뛰었습니다.

이전에 이효리는 제주도 신혼집과 강남 논현동 주택 등을 잇달아 매각하며 약 73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이효리는 지난 2018년 한남동에 위치한 해당 빌딩을 약 58억원에 매입했으며 남편 이상순을 공동명의자로 등록해 세율을 낮췄습니다.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현재 이 빌딩의 시세는 약 85억원에 이릅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빌딩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187㎡, 연면적 470㎡)로 이태원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빌딩에는 와인바,일식당, 레스토랑 등을 비롯해 각종 사무실이 입점해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그룹 핑클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로 예능과 솔로 앨범을 통해 끊임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한도전을 제작했던 김태호 PD와 함께 TVN에서 방영하는 '서울체크인'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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