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재부 세제실장에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
입력 2022-01-27 21:44 
윤태식 신임 세제실장

기획재정부가 신임 세제실장으로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사진)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윤 실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발을 디뎠다. 기재부에서 개발금융국장, 대변인, 국제금융국장, 정책조정국장 등을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쳤다.
사회예산심의관에는 한경호 재정관리국장, 행정국방예산심의관에는 박금철 재산소비세정책관이 임명됐다. 신중범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부단장은 재산소비세정책관으로, 강완구 사회예산심의관은 재정관리국장으로 각각 이동했다.
[김정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