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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수잔X크리스티안 남다른 한의원 사랑... 도경완 "중독 수준"
입력 2022-01-27 21:12  | 수정 2022-01-27 21:14

'어서와 한국' 수잔과 크리스티안이 한의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설을 맞이해 한 자리에 모인 외국인 4인방 알베르토, 수잔, 크리스티안, 조나단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약재 구입을 끝낸 F4는 한의원을 찾았다. 수잔은 "한의원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티안은 "약간 중독성이 있다. 우리 어머니도 한국에 오셨을 떄 한번 맞으시고 너무 만족해하셨다"고 전했다.
수잔은 원픽으로 부항을 언급했고, 크리스티안은 '최애'로 도수치료를 선택했다. 이에 도경완은 "이 정도면 한의원 중독 수준이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익숙하게 생각했던 우리의 일상도 새롭게 느껴보자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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