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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조나단 "콩고 친구 없어... 7살 때 한국 行"
입력 2022-01-27 20:52 

'어서와 한국' 조나단이 재치있는 입답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한국살이 14년차 조나단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은 "이 프로그램이 외국인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콘셉트인데, 제가 콩고 친구가 없다"며 "저는 7살 때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알베르토가 "친구들은 다 광주에 있다"고 하자, 조나단은 "'어서와 서울은 처음이지?'하면 다 데려올 수 있다. 데리고 올 친구들 엄청 많다. 널려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익숙하게 생각했던 우리의 일상도 새롭게 느껴보자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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