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이무영 전 경찰청장과 강대일 전 전국경찰직협준비위원장 등 전직 경찰 1,200여 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적임자로 이 후보를 지지한다"며, 이 후보는 수사·기소 완전 분리와 함께 민생침해범죄 척결에 앞장섰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향후 경찰에 영장 청구권 부여 등 구체적인 정책 공약을 통해 역할과 책임에 따라 분권화된 국민 중심의 현장 사법체계 확립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선한빛 기자 / sunlight@gmail.com ]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적임자로 이 후보를 지지한다"며, 이 후보는 수사·기소 완전 분리와 함께 민생침해범죄 척결에 앞장섰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향후 경찰에 영장 청구권 부여 등 구체적인 정책 공약을 통해 역할과 책임에 따라 분권화된 국민 중심의 현장 사법체계 확립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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