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콘 정찬우·트레저 최현석·준규·마시호 코로나19 추가 확진[전문]
입력 2022-01-27 17:34 
아이콘. 사진|YG엔터테인먼트
아이콘 정찬우, 트레저 최현석 준규 마시호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분류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7일 오후 "아이콘 정찬우, 트레저 최현석·준규·마시호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분류됐다"고 밝혔다.
YG 측은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확진자를 비롯해 음성 판정을 받은 각 소속 그룹의 다른 멤버들 모두 별 증상없이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당장 트레저는 오는 2월 15일 컴백 예정이라 멤버들의 릴레이 확진에 컴백에 적신호가 켜지는 분위기. 이와 관련해 YG 측은 "트레저는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 새 앨범 녹음 작업, 뮤직비디오 촬영, 안무 연습 등 컴백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YG는 지난 23일 아이콘 멤버 김진환·송윤형·김동혁이, 24일에는 위너 멤버 이승훈이, 25일에는 아이콘 구준회·트레저 요시가 확진되는 등 연달아 확진 소식을 알렸다. 이날 네 명이 추가되며 한 소속사에서 무려 10명이 확진되는 어려움을 겪게 됐다.
트레저. 사진|YG엔터테인먼트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콘 정찬우, 트레저 최현석·준규·마시호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분류됐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확진자를 비롯해 음성 판정을 받은 각 소속 그룹의 다른 멤버들 모두 별 증상없이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합니다.
트레저는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 새 앨범 녹음 작업, 뮤직비디오 촬영, 안무 연습 등 컴백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황이었습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그 어느 때보다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당국과 면밀히 협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대대적인 지원과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해나가겠습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