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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경 기자, 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 발탁…왕종명 후임
입력 2022-01-27 16:04  | 수정 2022-01-27 16:10
성장경 기자. 사진 ㅣMBC
성장경 기자가 왕종명 기자 후임으로 MBC 평일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나선다.
오는 2월 28일부터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성장경 기자는 1995년 MBC에 입사해 ‘시사매거진 2580부장, 사회정책팀장, ‘뉴스외전 앵커, 탐사기획에디터 겸 ‘스트레이트 진행 등을 거쳐 현재 스포츠국장을 맡고 있다.
특히 ‘뉴스외전 앵커로 균형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시시비비를 가리는 안정감 있는 진행 능력을 인정받아 ‘뉴스데스크 앵커로 선정됐다.
현재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는 왕종명 앵커는 3월 초 워싱턴 특파원으로 발령났다. 왕종명 앵커는 2018년 12월께 워싱턴 특파원으로 나간 박성호 기자의 후임으로 부임, 김수진 기자와 함께 워싱턴에서 취재·보도를 맡게 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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