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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밤낮으로 떼쓰는 금쪽이 "5년째 이어지는 수면 전쟁"
입력 2022-01-27 15:44 

5년째 밤낮으로 떼쓰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밤낮으로 떼를 쓰는 금쪽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금쪽이 엄마의 사연이 다뤄졌다.
삼남매의 간식 시간이 되자, 금쪽이 엄마는 초콜릿을 보여주며 "사이좋게 나눠 먹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금쪽이는 할당된 초콜릿을 먹은 후에도 엄마에게 초콜릿을 더 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했다. 엄마가 초콜릿을 주지 않자, 금쪽이는 급기야 엄마를 때리며 "약속했잖아"라고 악을 썼다.
밤에도 육아 전쟁은 계속 됐다. 금쪽이 엄마가 "우선 동생들을 먼저 재우고 올게"라고 금쪽이를 달래자 금쪽이는 "나가지마"라고 언성을 높이며 울었다.

금쪽이의 울음 소리는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금쪽이 엄마는 "5년 째 잠을 못 자고 있다. 언제쯤 편하게 잘 수 있을까"라고 하소연했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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