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일, 집콕·홈설 바람 타고 '에코 음식물처리기' 판매 불티
입력 2022-01-27 14:54 

다가오는 설도 집에서 안전하게 명절을 보내기 위해 '홈설(Home+설날)'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의 '에코 음식물처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일은 지난 22일 CJ온스타일 홈쇼핑에서 에코 음식물처리기 특별 할인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방송 50분만에 3억400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일은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9일 오후 1시 55분 롯데홈쇼핑에서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집안일을 도와주는 일등공신으로, 냄새 나고 물이 떨어지는 음식물을 건조/분쇄해 흙과 같은 가루로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고온 건조 맷돌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 부피를 89% 이상 감소시켜 주며, 부패로 인한 악취와 세균 증식을 막아준다. 또한 신일만의 '데미스터 제습 방식'을 채택해 처리 중 발생하는 습기와 냄새를 최소화하고, 흡착성이 강한 활성 필터로 마지막 냄새까지 말끔하게 걸러준다.
신일 전략유통사업부 조지석 상무는 "장기화된 집콕 생활로 음식물 쓰레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에코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이번 방송은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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