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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 김명훈 “故임윤택, 훌륭한 디렉터였고 열정이 큰 사람”
입력 2022-01-27 14:18 
얼라이브 김명훈 故임윤택 사진=티빙
울라라세션 김명훈이 故임윤택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제작발표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MC 김정은, 가수 울랄라세션(김명훈, 박승일, 최도원), 가수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 가수 김나영, 이선우PD가 참석했다.

이날 김명훈은 故임윤택은 가장 훌륭한 디렉터였고, 누구보다 열정이 큰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늘 프로패셔널한 무대를 만들자 했던 사람”이라며 하지만 빈틈도 있는 형이었다”고 전했다.


최도원은 故임윤택을 본 사람들이 추억하고 기리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얼라이브는 하늘의 별이 된 영원한 스타 故유재하, 故임윤택을 다시 만나보는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얼라이브에서는 두 스타와 함께한 동료들의 이야기와 동료들의 버스킹 공연 그리고 AI 기술을 활용한 고인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임윤택의 유작과 35년 만에 공개되는 유재하의 신곡 공개를 예고해 이들을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월 28일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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