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근♥' 박지연, 코성형 부작용 고백…"수술 못해서 우울"
입력 2022-01-27 13:52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코 성형 부작용을 털어놨다.
박지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양제를 홍보하는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한 누리꾼이 댓글 창에 "저만 그런가요. 영상에 코가 약간 비뚤어보인다"는 댓글을 달았다. 박지연은 "네, 구축이 와서 수술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저도 많이 우울하지만 잘 버티고 있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코 구축현상은 코에 보형물과 같은 이물질이 삽입되면 면역 체계에 의해 코 주위에 막을 형성하게 되고 형성된 피막에 염증이 생겨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진 경우에 발생한다. 또한 보형물을 잘못된 위치에 삽입하거나 무리하게 높이는 것도 원인 중 하나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박지연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