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상인간 '로지' 목소리 최초 공개…유튜브에서 MC 데뷔
입력 2022-01-27 12:20  | 수정 2022-01-27 13:27
신한라이프 로지가 유튜브 MC로 등장해 대중에게 처음으로 목소리를 공개했다. / 사진 = 신한라이프
유튜브 '선을 넘는 인터뷰'서 진행자로 나서 목소리 공개

가상인간 모델 로지의 목소리가 공개됐습니다.

로지는 신한라이프가 유튜브에 공개한 ‘선을 넘는 인터뷰 영상에서 진행자로 나섰습니다. 연예인 홍석천, 신한라이프 ESG 자문대사인 최재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함께 ESG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난해 국내 최초 가상인간 TV광고모델로 신한라이프와 함께 등장해 대중의 큰 관심을 끈 로지는 본인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ESG 관련 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한라이프는 이런 로지를 ESG앰배서더로 선정, 광고 이외의 영역에서 회사가 사회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로지만의 특색있는 매력과 콘텐츠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튜브 인터뷰에서 로지는 신한라이프가 지향하는 ‘놀라운 오늘이 내일로 이어지는 원더풀 라이프 테마의 ESG를 보다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반말 인터뷰, 3초 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가상 모델의 역할이 단순히 이미지 브랜딩에 한정되지 않고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남다르게 전파할 수 있는 역할로 한단계 더 확대, 진화했다는데 이번 육성 인터뷰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0월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제작됐던 Fly So Higher에 회사가 추구하는 ESG 메시지(공정성, 다양성, 개방성)를 담아 정식 풀음원으로 제작하고 로지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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