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네타운' 이주승 "'해피니스' 분위기 메이커는 한효주"
입력 2022-01-27 11:58 

배우 이주승이 드라마 '해피니스'의 분위기 메이커로 한효주를 뽑았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이주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이 "평소에 순둥순둥한 분이 어떻게 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살인마 연기를 잘했나?"라고 감탄하자 이주승은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먹고 살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해피니스 촬영장이 너무 밝고 좋았다. 한효주 씨가 분위기 메이커여서 웃음을 참으며 연기했다"라고 화기애애했던 촬영현장을 전했다.
이주승은 영화 ‘소셜포비아‘를 비롯해 ‘보이스‘, ‘시골경찰‘, ‘닥터 프리즈너‘, ‘해피니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살인범 앤드류 역할로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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