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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주승 "중학교 때 태권도 선수...금메달 7개 땄다"
입력 2022-01-27 11:50 

배우 이주승이 중학생 시절 태권도 선수로 금메달 7개를 땄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이주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이 "주승 씨가 중학교 시절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고 들었다. 태권도 관장이 꿈이었나?"라고 묻자 이주승은 "태권도를 4단까지 땄다. 관장이 꿈이었다기보다는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주승은 "금메달을 7개 땄다. 태권도를 잘하면 액션 영화를 촬영할 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태권도가 연기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주승은 영화 ‘소셜포비아‘를 비롯해 ‘보이스‘, ‘시골경찰‘, ‘닥터 프리즈너‘, ‘해피니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살인범 앤드류 역할로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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