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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대1’ 아역 이소민, EBS ‘올림포스의 별’ 캐스팅
입력 2022-01-27 10:04 
지난해 무려 ‘14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아역 배우 이소민이 EBS 드라마 ‘올림포스의 별(PD 이상헌/ 작가 이성심) 유지혜 역으로 캐스팅 됐다.
‘올림포스의 별은 그리스로마 신화 속 열두 신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일상생활 속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 흔히 벌어지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소민은 극 중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좌충우돌 하지만 강단있고 지혜를 겸비한 유지혜 역을 맡았다. 문제의 중심에서 실마리를 도출해나가는 캐릭터다.
이소민 소속사 액터빌리지 관계자는 고 김대중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니콜라스케이지, 마라토너 이봉주, 가수 임창정, 배우 서준영 등의 한복을 담당했던 한복 명장 김예진 선생님으로부터 실물 미팅 요청을 받고 현재 준비 중”이라며 새 작품은 물론 중견 업체 미로 가습기 메인 모델로 발탁 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BS 올림포스의 별은 매주 목·금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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