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지훈♥’ 이은혜 “현재 40kg대...섭식장애로 10kg 빠져”
입력 2022-01-27 09:00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가 섭식 장애로 두 달 만에 10kg이나 살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26일 이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다보니 섭식 장애가 생겨 두 달 만에 딱 10kg 빠짐. 40kg중반대 오니 옷태는 나지만… 마음 편히 잘 먹고 살 찌워야지. 우리 엄마 걱정하니까. 내 새끼 더 많이 안아줘야 되니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크롭탑을 입고 자켓을 걸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찰떡 소화, 가는 한 줌 허리가 시선을 끈다.
노지훈·이은혜 부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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