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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헤이워드,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이탈
입력 2022-01-27 08:38 
고든 헤이워드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이탈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광풍에서 벗어난 미국프로농구(NBA), 여전히 이탈하는 선수는 나오고 있다.
샬럿 호넷츠는 27일(한국시간) 포워드 고든 헤이워드(32)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이탈했다고 발표했다.
고든은 이날 열리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경기 결장한다. 그는 앞선 두 경기를 부상으로 결장했었다. 이날 경기도 발 부상으로 출전이 '의심스러운(Questionable)'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태였다.
헤이워드는 이번 시즌 45경기 출전, 평균 33.1분을 소화하며 17득점 4.7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팀은 그가 빠진 세 경기를 모두 패했다.
샬럿은 26승 22패를 기록하며 동부컨퍼런스 7위에 올라 있다. 7, 8위 시드 결정전을 피할 수 있는 6위와는 2.5게임차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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