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친노 신당파, 창당준비위 결성
입력 2009-11-15 23:49  | 수정 2009-11-16 01:47
친노그룹 내 신당파는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당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참여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식을 개최했습니다.
창당준비위원장은 맡은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깨어 있는 바보들이 국민 권력시대를 열기 위해 국민참여당을 시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민참여당은 세종시 백지화 음모를 국민에게 알려 국가균형발전을 지키고, 내년도 복지예산 삭감 반대, 방송장악 반대, 4대강 사업 중단 등 '4대 정치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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