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입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원유가 지난달보다 4.0%, 액화천연가스와 아연광석이 각각 2.1%와 8.9% 오르는 등 원자재 가격이 평균 2.2%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환율 하락 속에서 수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것은 국제 원유가가 비교적 많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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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수출입물가 동향에 따르면 원유가 지난달보다 4.0%, 액화천연가스와 아연광석이 각각 2.1%와 8.9% 오르는 등 원자재 가격이 평균 2.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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