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IA, 요미우리에 4-9 역전패
입력 2009-11-14 19:27  | 수정 2009-11-14 19:27
아시아 프로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09 한일 클럽챔피언십'에서 KIA 타이거즈가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KIA는 일본 나가사키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단판 승부에서 4대 9로 졌습니다.
선발 양현종이 6회 2사까지 3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고 나지완이 3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 7회 대거 7점을 허용하며 경기를 내줬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1루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루타 2개를 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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