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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 '춘향선발대회' 숙 출신…학력부터 미모까지 '눈길'
입력 2022-01-24 17:54 
'솔로지옥'에서 단아한 미모을 뽐냈던 신지연이 춘향선발대회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지난 8일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신지연이 2020년 남원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숙'에 이름을 올렸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국 춘향 선발대회'는 남원춘향제에서 진행되는 미인 대회로 진, 선, 미, 정, 숙, 현과 해외동포상, 우정상, 이스타항공상 등 특별상을 시상한다.
신지연은 2020년 열린 제 90회 춘향선발대회에 출전했다가 숙으로 꼽혔다. 캐나다 토론토대 뉴로사이언스학과에 재학 중이던 신지연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외할아버지가 알츠하이머를 앓으셔서 관심을 갖게 됐다"고 진학 이유를 밝히기도다.
한편, 신지연은 '솔로지옥'에서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와 반전 학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지연은 문세훈과 커플로 매칭돼 축하를 받기도 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JTV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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