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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2년만의 단독 콘서트 '무드필름:사랑의 계절' 개최
입력 2022-01-24 17:22 
치즈.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싱어송라이터 치즈(CHEEZE)가 2월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치즈는 오는 2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무드 필름: 사랑의 계절'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성료 한 ‘치즈 팝콘(CHEEZE POPCON)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치즈의 단독 콘서트다.
치즈는 꾸준한 신보 발매와 웹툰 '소녀의 세계' 콜라보 음원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삽입곡 'My Romance' 등 OST의 연이은 흥행으로 음원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하필이면 계절마저 완벽했던 그날, 너와 나는 지금 어느 계절에서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을까?"라는 기억 조작 공연 콘셉트로, 다가오는 2월 밸런타인데이 선물처럼 팬들에게 사랑의 설렘을 전달할 예정이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022년, 한 편의 영화처럼 흘러가는 네 번의 계절, 그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의 단상들과 다채로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치즈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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