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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2’ 강하늘·한효주·권상우, 무대인사 출격[공식]
입력 2022-01-24 17:20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주역들이 관객들을 만난다.
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9일과 30일 개봉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강하늘과 한효주를 비롯해 권상우, 박지환, 김정훈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먼저 오는 29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차례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다음으로 30일 무대인사는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처럼 '해적: 도깨비 깃발'은 이번 새해 가장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액션, 압도적 스케일과 비주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개봉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주말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을 알리는 작품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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