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3타차 단독 선두에 나서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올해의 선수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2라운드에서 절묘한 퍼트를 앞세워 보기 없이 버디 6개로만 6타를 줄인 신지애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내며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노리는 신지애는 경쟁자이자 대회 주최자인 오초아와의 격차를 7타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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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서 절묘한 퍼트를 앞세워 보기 없이 버디 6개로만 6타를 줄인 신지애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내며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노리는 신지애는 경쟁자이자 대회 주최자인 오초아와의 격차를 7타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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