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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장기 흥행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100만 돌파[공식]
입력 2022-01-24 16:30  | 수정 2022-01-24 17:06
액션 대작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 감독)가 개봉 3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이날 누적 관객수 100만4237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 한국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 개봉 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무서운 흥행에 밀려 존재감이 밀렸지만,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조용한 장기 흥행을 이어왔다. 다가오는 설 연휴까지도 질주는 계속될 전망이다.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렸다.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리스 이판, 젬마 아터튼, 디몬 하운수, 매튜 구드 등이 출연했고 '킹스맨' 시리즈를 이끈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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