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1월 24일 종합뉴스 예고

▶ 오미크론 50.3%…이번 주 '하루 1만 명'
국내 확진자의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를 넘어 빠르게 확산하면서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를 고려하면 이번 주 안에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에 달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수도권 30분대"…"남북회담 쇼 안 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교통혁명을 추진해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는 경기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남북 정상회담 조건으로 "쇼는 안 한다"면서 선제타격 능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붕괴사고 2주째…상층부 24시간 정밀수색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가 2주째를 맞은 가운데 실종자를 찾기 위한 상칭부 정밀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주·야간으로 교대 조를 투입해 24시간 수색체계를 가동했습니다.

▶ 우크라 일촉즉발…미국 대사관 가족 철수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이 임박하자 미국이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 가족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비필수 인력과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미국인들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에서 떠날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