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10월까지 떠나는 후쿠오카 항공권 편도 6만6300원부터
입력 2022-01-24 13:32 
[매경DB]

티웨이항공이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국제공항과 손잡고 후쿠오카 여행을 위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3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출발하는 인천-후쿠오카 노선 항공권을 편도 기준 총액 6만6300원부터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왕복 항공권 결제 시 2만원의 추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은 다음달 20일까지 이어진다.
인천-후쿠오카 할인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호리테라스 카페, 고라대사, 야나가와 뱃놀이, 규슈올레, 우키하이나리 신사, 치쿠호 사이클링 등 후쿠오카현에서 즐길 수 있는 최신 여행지 정보도 공개했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연중 두 차례만 실시하는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이달 30일까지 열고,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중 후쿠오카 노선을 포함한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여정 변경과 환불 수수료 면제 혜택을 1회씩 지원하기로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시 떠날 후쿠오카 여행을 손꼽아 기다리는 고객이라면 보다 저렴하게 항공권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며 "추가 할인 쿠폰과 여행지 정보를 확인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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