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북 시기를 내달초로 잡고 북한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보즈워스 대표의 방북시점은 12월 초순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이 끝난 후 이달 안으로 보즈워스 대표가 방북할 가능성에 대해 "이달 말은 미국의 중요한 공휴일인 추수감사절이 있다"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무부 고위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보즈워스 대표의 방북시점은 12월 초순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이 끝난 후 이달 안으로 보즈워스 대표가 방북할 가능성에 대해 "이달 말은 미국의 중요한 공휴일인 추수감사절이 있다"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