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타이어, 찾아가는 픽업서비스 눈길 끄네
입력 2022-01-24 10:58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운영하는 타이어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고객을 찾아가는 차량정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매장을 찾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해 차량을 수령한 뒤 다시 갖다주는 서비스다. 픽업 서비스를 신청한 순간부터 정비를 마치고 차가 안전하게 도착할 때까지 티스테이션닷컴 마이페이지와 카카오톡을 통해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배정된 직원이 각 단계마다 사진을 촬영해 고객에게 보내준다. 촬영된 사진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 타이어 구매와 경정비 온라인 주문에 한정됐던 서비스 대상이 차량 정비로 넓어졌다.
티스테이션닷컴은 고객에게 타이어 정보를 알려주는 '알쓸타잡(알아두면 쓸데 있는 타이어 잡학 지식)'도 선보였다. '티스테이션TV'에선 현명하게 타이어를 구매하는 방법부터 티스테이션 명장이 알려주는 타이어 정보, 티스테이션 공식 TV CF 등을 볼 수 있다. '타이어정보'는 타이어 상식과 구매 방법 등 고객이 궁금해하는 타이어 정보를 알 수 있다. 구매 장착 후기를 모아둔 '타이어 리뷰'에선 다양한 고객 경험후기를 읽어볼 수 있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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