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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임신 중 D라인 공개 "첫째 때 20kg↑, 얼마나 커질까"
입력 2022-01-24 09:42 
배우 양미라가 임신 중 D라인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둘째 태명은 '썸머'다. 여름에 태어나서 썸머. 단순하죠?"라며 "그나저나 오늘부터 15주차인데 벌써 이렇게 나오기 있나. 심지어 한끼 먹을때 마다 배가 더 커져서 만나는 친구들마다 아기때문에 나온거 맞냐고"라고 4개월인데도 벌써 배가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사진에는 양미라가 배를 드러내고 거울 앞에서 찍은 눈바디가 담겼다. 볼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서호 때도 20kg나 찌고 다들 쌍둥이냐고 물어봤었는데 둘째는 또 얼마나 커질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양미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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