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케밥 먹고 주사 맞고
입력 2022-01-24 07:52  | 수정 2022-01-24 07:56
<케밥 먹고 주사 맞고>

영국 켄트주의 한 레스토랑.

모락모락 김이 나는 케밥이 주메뉴죠.

그런데 같은 장소, 다른 공간에선 느닷없이 예방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놀랍게도 이곳은 식당이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두 형제가 모두 요리사이자, 약사이기도 하거든요.

형제의 아버지가 코로나19에 걸린 적이 있는데다, 지역사회 감염을 우려해서

케밥을 먹으면 백신을 무료로 접종해주는 아이디어를 냈다죠.

사업이나 예방, 모든 면에서 윈윈이라네요.

#MBN #영국 #케밥먹고백신접종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