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 퇴원, 2월 초 힘들 듯"
입력 2022-01-24 07:00  | 수정 2022-01-24 07:35
지난 연말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원 시점이 당초 알려진 2월 초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 측 관계자 등에 따르면 다음 달 2일쯤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할 예정이었지만, 회복 속도가 더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상보다 입원 치료 기간이 길어진 상황인데 정확한 퇴원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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