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이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를 만나 시·군 통합 대상을 4곳으로 줄인 데 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 장관이 참고용으로 여론조사를 했던 것인데 지난 10일 발표에 포함됐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 10일 성남권과 안양권, 수원권 등 3곳을 포함한 전국 6곳을 통합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발표했다가 어제(12일) 안양권 등 두 곳을 제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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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관계자는 이 장관이 참고용으로 여론조사를 했던 것인데 지난 10일 발표에 포함됐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지난 10일 성남권과 안양권, 수원권 등 3곳을 포함한 전국 6곳을 통합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발표했다가 어제(12일) 안양권 등 두 곳을 제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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