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전문 경매회사 K옥션은 오는 29일 홍콩에서 아시아 메이저 경매회사들과 함께 연합 경매를 펼칩니다.
이번에 펼쳐지는 '제3회 아시안 옥션 위크'에는 국내 대표적인 작가인 김창렬과 박서보, 백남준 등의 작품을 비롯해 앤디 워홀, 윌렘 드 쿠닝 등 해외 유명 컨템포러리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경매됩니다.
경매를 위한 프리뷰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신사동 K옥션 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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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펼쳐지는 '제3회 아시안 옥션 위크'에는 국내 대표적인 작가인 김창렬과 박서보, 백남준 등의 작품을 비롯해 앤디 워홀, 윌렘 드 쿠닝 등 해외 유명 컨템포러리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경매됩니다.
경매를 위한 프리뷰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신사동 K옥션 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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