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무 맛있다" 이상화♥강남, 추성훈 마늘 100알 미역국에 감탄 ('편스토랑')
입력 2022-01-21 21:24  | 수정 2022-01-21 21:26

'편스토랑' 추성훈이 마늘 100알 넣은 미역국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강남♥이상화 부부를 위해 미역국을 준비하는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첫 번째 요리로 미역국을 선택했다. 그는 "(엄마표 미역국) 맛을 내가 조금 생각하면서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주겠다. 한국이랑 맛이 좀 다르다"고며 '마늘 100개 미역국'을 준비했다.
40알 다진 마늘을 넣은 미역국 맛을 본 추성훈은 뭔가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었고, 이내 다시 마늘 10알을 다져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만족을 못한 추성훈은 결국 마늘을 더 추가했고, 강남은 "마늘을 거의 100개 넘게 넣었다"고 전했다.

마늘 100알이 들어간 미역국 맛을 본 이상화는 "너무 맛있다"고 말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도 "너무 맛있다. 먹고 신기해서 깜짝 놀랐다"며 "먹어보니까 마늘을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야하는지 알겠고, 맛술도 조합이 너무 예술이더라"고 극찬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