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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금쪽이, 엄마 스킨십에 돈 요구…"손 잡고 가는데 만원"
입력 2022-01-21 20:40 
금쪽이가 엄마의 스킨십에 돈을 요구했고, 넘어진 엄마에게 막말을 해 충격을 안겼다.
21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지난주에 이어 10년째 사고치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금쪽이는 또 한번 이상 행동을 보였다. 스케이트장에서 엄마를 잡아달라"는 말에 "꺼져" 등 막말을 일삼던 금쪽이. 금쪽이는 급기야 "그럼 5천원 달라"고 요구했고, 엄마는 5천원을 내밀었다. 금쪽이는 그제서야 엄마의 스킨십을 허용했다.
금쪽이는 "제대로 세 명 손 잡자"는 어마의 요청엔 "그럼 만원 달라"고 요구해 오은영 박사를 놀라게 했다. 금쪽이는 엄마가 꽈당 넘어져 모두가 걱정할 때, "쌩쇼를 해요, 아주"라고 막말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금쪽이는 다친 엄마를 한번도 걱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가 "다른 아이들은 손을 내미는데 아들은 한번도"라며 서운함을 토로하자, 금쪽이는 "원하는 게 뭐 이리 많냐"고 빈정댔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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