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오미크론 검출률 47.1%..."다음주 우세종 될 것"
입력 2022-01-21 19:20  | 수정 2022-01-21 19:52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47.1%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매주 2배가량 증가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다음 주에는 오미크론 비중이 50%가 넘어 우세종이 되고, 확진자도 7천 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 연휴를 포함한 2주 뒤에는 오미크론 검출율이 최대 90%에 이르고, 확진자도 하루 최대 2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방역체계가 오는 26일부터 광주와 전남, 경기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에서 우선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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