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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힘내세요" 한국디지털페이먼츠, 무료 매장관리 서비스
입력 2022-01-21 16:48 
[사진 제공 = 한국디지털페이먼츠]

한국디지털페이먼츠(KDP)는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매장 통합솔루션 '터치비 플러스'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터치비 플러스는 고객관리, 매출·상품 관리, 직원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무료 매장 운영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부터 시행된 환경부의 탄소중립포인트제 시행에 맞춰 전자영수증 발급 기능도 지원한다. 직원들의 근태관리와 급여명세서 발송 알림톡 서비스도 2월 중순부터 서비스한다.
기존에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비용이 발생하고 키오스크 등 장치를 따로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터치비 플러스는 모든 서비스를 기존 스마트기기와 PC에서 고정비 없이 통합해 이용할 수 있다고 KDP는 설명했다.
KDP 관계자는 "매장 규모와 업종에 상관없이 KDP 홈페이지를 통해 터치비 플러스를 신청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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